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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회에대하여

제철 생선회 셋트 입니다 저희 노량진수산시장 고급177호 수원상회에서는 전화 한통화 [02-2254-7236 이호준] 로 해결되는 제철 생선회 셋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드시기 2시간 전에만 전화 주시면 번개보다 더 빠른 퀵 아저씨들이 생선회를 배달해 드리니 신선도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서울 및 수도권 일부 / 배송비는 별도] 2014년 3월 부터 수원상회에서 회배달 주문 시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오니 주문 전 미리 말씀 주세요 이젠 편리하게 수원상회의 싱싱한 활어 모듬회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베스트 생선회 모음] 1. 주문 시 생선종류 , 예상인원 , 예상 금액을 말씀해 주시면 최대한 맞춰드립니다. 2. 접시 크기에 따라 접시당 단가가 다릅니다 (소) : 작은 붕어 접시 2~3 인용 (중) : 타원형 접시 3~4 인용 .. 더보기
조헌구의 우리음식이야기⑦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생선회, 회맛의 제철이란? 제철 생선회를 알아보자. 생선회의 제철이란 맛이 가장 좋은 시기를 말하며, 많이 잡힐 때와 맛이 좋은 시기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생선의 영양소 중에서 지방 함량은 4계절을 통하여 그 양이 많았다 적었다 하는데, 지방이 가장 많은 시기가 맛이 제일 좋으며, 영양분도 풍부한 제철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생선회, 맛있는 바다 ▲봄철의 대표 생선 횟감으로 도다리, 방어와 더불어 크면 클수록 맛이 좋아진다는 삼치, 소금구이 대명사인 볼락, 일본말로 사요리라고 불리는 학꽁치, 게르치로 잘못 불리는 쥐노래미. ▲여름에는, 그 맛을 못 잊어 벼슬을 버리고 낙향한다는 일화를 달고 다니는 농어, 여름철 스태미너식인 장어, 강태공들이 가장 좋아하며 몸통에 줄이 있어서 줄돔이라고 불리는 돌돔, 향으로 먹으며 글리.. 더보기
조헌구의 우리음식이야기⑥대한민국은 활어회, 일본은 선어회-맛있는 회 문화 생선회 맛의 결정에는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오감(五感)중에서, 씹을 때에 이로 느끼는 촉감 즉 육질의 쫄깃쫄깃함과 혀로 느끼는 미각이 주로 관여한다. 우리 국민들은 씹힘성 그리고 일본인들은 미각에 중점을 두고 생선회를 먹는다. 우리나라와 일본은 지리적으로도 대단히 가깝고 생선회를 먹었던 역사도 기록상으로는 조선 중기 이후로 거의 같은 시기지만, 생선회 식문화는 많은 차이점이 있다. 우리는 살아서 펄떡펄떡 튀어야 맛이 좋다고 생각하는 개념의 활어회(活魚膾) 문화, 그리고 씹을 때 이로 느끼는 씹힘성 문화로 표현할 수 있다. 반면에, 일본은 죽여서 일정 시간 지난 후가 혀로 느끼는 맛이 더 좋아진다는 개념의 선어회(鮮魚膾) 문화, 그리고 혀로 느끼는 미각의 문화로 구분된다. 또 우리나라는 생선회와 초밥의 .. 더보기
조헌구의 우리음식이야기⑤ 우리나라 생선회 일본 생선회, 누가먼저? 생선회와 초밥의 일본말인 사시미(sashimi)와 스시(sushi)가 국제 공용어가 되어있으며, 일본의 초밥문화가 세계를 정복하고 있다. 중국에는 이천오백 년 전 공자(孔子)가 쓴 논어(論語)의 향당편에 회는 생선이나 육류를 가늘게 썬 것이 좋고 공자도 좋아했다는 생선회에 대한 기록이 있다. 일본에서는 무로마치 시대인 1399년에 교토의 한 신관의 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조선조 광해군 때에 유몽인의 어우야담(於于野談)에 최초의 기록이 있어, 기록상으로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생선회 역사는 비슷한 시기에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다. 생선회집에서 나오는 모듬회 접시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선회가 담겨져 있으나 소비자는 먹고 있는 생선회의 이름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없고 알려고 하지도 않으며, 서빙하는 사람.. 더보기
"보면 몰라! 장사도 안 되는데 뭘 자꾸 묻는 거야!"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한산한 노량진 수산시장에 한 상인은 경기가 어떤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버럭' 소리부터 질렀다. ▲지난 주말(23일) 노량진 수산시장에 손님 발길이 끊겨 한산한 모습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봄철 '방사능'우려에 이어 최근 '식중독' 불안으로 인해 손님의 발길이 크게 줄었다.지난 주말(23일) 찾은 국내 최대 규모의 수산물 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은 뜨거운 날씨와는 달리 '썰렁함'이 전체를 뒤덮고 있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대거 도시를 떠난 데다 식중독우려가 확산되면서 사람들이 발길을 뚝 끊은 탓이다. 지나가는 손님을 붙잡는 상인들의 표정도 밝지 않았다. 손님잡기에 실패한 시장상인들은 "여름철이 원래 비수기이긴 하지만 최근 뉴스에서 식중독 얘기가 나오면서 요며칠 사.. 더보기
섬사람들이 말하는 회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바삐 흘러가는 일상사. 생활에 지칠 때면 도시의 샐러리맨들은 이런 상상을 한다. '낮에는 바다낚시를 하고, 밤에는 글을 쓰고, 직접 잡은 생선으로 저녁을 지으며 평화롭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 실제로 그렇게 사는 남자가 있다. 그러나 도시인의 상상과는 달리 그의 하루는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다. 문자 그대로 '먹고 살기 위해' 낚시를 하는데, 그래서 남자는 스스로를 '생계형 낚시꾼'이라 부른다. 그 남자가 그 동안 밥상에 올렸던 해산물에 대해 책을 썼다. 갈치, 고등어, 꽁치, 문어, 볼락, 삼치, 홍합…. 펄떡이는 생명력으로 물이 오른 저녁밥상. 그것은 남자의 밥이자, 생활이자, 인생이었다. 작가 한창훈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거문도에서 태어났다. 그래서인지 수권의 책을 펴.. 더보기
자연산 감성돔이 들어왔습니다. 자연산 감성돔 1.5kg~2kg이상 이 저희 수원상회로 많이 들어왔습니다.(약 15마리 이상) 봄철의 별미 도미의 왕자 감성돔 정말 감성돔 매니아들은 감성돔을 먹기 위해 서해안,남해안 찾아가면서 까지 드시곤 합니다. 그 자연산의 맛을 이번주말에 노량진 수산시장 수원상회에 오시면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꼭 전화 주세요 02-814-4289 이호준 주말에 가족모임이나 친구모임 등 모임이 있다면 꼭 들려 주세요 분명 만족스러운 맛을 드릴 수 있습니다. 더보기
추석맞이 생선회 장만하기 추석 음식 대부분이 식용유를 이용하는 거라 많이 못 먹죠?!! 그렇다고 해서 친척끼리 모였는데 술안주로 밥 반찬으로 사용했던 음식을 또 내 놓기도 뭐하고 그럴땐 생각의 전환을 해 보세요 바로 생선회 + 매운탕 입니다 생선회는 느끼한게 아니라 담백한 거라 술자리에서 제일 잘 맞는 궁합이죠 물론 음식 장만하신 분의 센스도 느낄 수 있고요 더욱이 1회용이라 설겆이 거리가 없이 바로 버리시면 됩니다. 그런데 막상 생선회가 좋은건 아는데 정찰제가 아니다 보니 망설여지게 되고 선듯 발걸음이 안 움직이죠? 그래서 저희 수원상회에서는 준비했습니다 [가격대비 생선회 코스] [실제예시] 먹음직 스럽죠?!! 이부분만 아시고 저희 수원상회를 이용해 주신다면 여러분은 이미 생선회 전문가 저희 수원상회는 추석 연휴때도 물론 장사.. 더보기
방어(히라시) [모양새 및 특징] 등푸른 생선의 대가 방어 모양 부터가 우리가 많이 친숙해 있던 고등어와 참치의 중간 사이즈입니다. 제주도 특산물로서 요즈음 한창 모슬포 축제 기간입니다. 이 중 5kg 이상 짜리를 일명 '오부리'라고 칭하며 오부리라 함은 부리가 5개가 아니라 큰 방어를 뜻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먹고 날씨가 따뜻해 지면 몸 안에 기생충이 생겨 일명 "개도 안 먹는다"라고 칭해지는 한 많은 생선 입니다 [회뜬 모양] 정말 기름기가 좌르르 특히 고소한 맛의 극치를 찾고자 함은 가을엔 전어 겨울엔 방어 입니다. 이 회 먹기 위해서 비행기 타고 제주도 가시는 여러분 우리 수원상회에서도 준비 되어 있으니 항상 연락 주세요 뱃살 부위에다 불을 붙이면 아마 불이 붙지 않을까요^^ [매운탕] 겨울철 매력 만점 방.. 더보기
해삼입니다 바다의 인삼 해삼 제가 아는 몇몇 사람들은 회는 못 먹어도 해삼은 잘 먹더라고요 (비싼건 알아가지고 ㅠ.ㅠ) 씹히는 맛이 일품인 해삼 근데 요즘 좀 비싸네요 해삼도 멍게처럼 서비스로 팍팍 줄 수 있는 그날까지 홧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