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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장프로필

sbs뉴스에 고급177호 수원상회 주인 아주머니가 나왔어요

 

 

 

<앵커>

43년 전 지어진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의 대형 냉동창고가 단 10초 만에 철거됐습니다. 창고가 있던 자리엔 최신식 유통 시설이 들어섭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5층짜리 건물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고, 주변에는 희뿌연 연기가 자욱합니다.
연면적 1만 2천 ㎡의 수협 냉동창고가 사라지는 데는 단 10초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1971년부터 43년 동안 상인들이 이용해 온 냉동창고는 발파 해체 공법으로 철거됐습니다.
발파 해체 공법은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 먼저 창고의 기둥을 무너뜨린 뒤 구조물이 스스로 붕괴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발파에는 다이너마이트 41kg과 뇌관 800개가 사용됐습니다.

[이부자/노량진 수산시장 상인 : 그때 같이 있었기 때문에 저것이 헐려가지고 과연 어떻게 될까, 오래 좀 남았으면 좋겠는데 헐려지니까 꼭 내 집이 헐리는 거 같고 그래요.]


철거 시작 10분 전부터 40분 동안 노들길 모든 차로와 올림픽대로, 서울교를 비롯해 노들길로 진입하는 도로가 모두 통제되면서 한동안 주변 교통이 혼잡했습니다.
냉동창고가 있던 자리에는 자동으로 수산물을 보관하고 꺼낼 수 있는 현대식 유통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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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량진 수산시장 고급74호 수원상회 블로그 담당자 입니다

 

8월 11일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시설 작업과 발 맞추어 43년된 대형 냉동 창고가 10초만에 폭파 철거 되었습니다

비록 건물은 낙후 되었지만 그래도 노량진 수산시장의 랜드마크 였는데 시원 섭섭한 기분이 드네요

그래도 내년 8월 신축 건물 입주를 목표로 하나 하나씩 진행 되니까 2015년 8월이 기다려 지기도 하구요 ^^

 

드디어 고급74호 수원상회 주인장의 어머니 이자

 

장성한 두 아들을 지금까지 아무탈 없이 키워준 이 부 자 여사님 (^^)이 드뎌 지상파 방송을 타셨네요

 

-> 참고로 블로그 작성자인 저는 큰 아들이고요 수원상회에서 열심히 장사하고 있는 사람은 둘째 이호준 입니다.

 

주변 상인들이 냉동 창고를 가장 오래 보면서 장사하셨다고 서운한 부분을 직접 인터뷰 하라고 하셨나 봐요. ㅎㅎ  

 

-> 수원상회는 수산시장 오픈 초창기 맴버로  40년이 넘게  동일 업종으로 2대째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sbs 취재 영상물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55&aid=0000284185&sid1=001

 

우리 어머니 이름이지만 이 부 자 한번 들으면 절대 잊어 버리지 않겠죠 ㅎㅎ

 

외할아버지가 이름 듣거나 부른 사람들은 모두 부자 되라고 그렇게 지어 주셨다고

 

하네요 ㅎㅎ

 

이 글을 보신 분들 중에서 부자 되고 싶으신 분들은 

 

고급74호 수원상회 오셔서 이 부 자 님 계세요 하고 한번 불러 주세요

 

그럼 분명 방문하신 모두가 부자 될겁니다.

 

그럼 이만 ㅎㅎ